다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에요

원숭이, 오리, 생쥐, 오리, 고양이 등등 친구들 모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아기염소는 혼자 놀다가 "아찔아찔, 아이코!" 또 위험하게 부딪치고 말았네요

<다같이 단체생활을 할때 지켜야할 수칙>들에 대해 이책을 살펴보면서 마흐파가 다시 한번 주지시켜 주었어요

다행히 마흐반에 새로 들어온 친구들은 모두 약속도 잘 지키고 간식도 잘먹고 착하다고

마흐군이 아기염소는 은별반에 올수 없다면서 안심해도 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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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고 새로 기관에 다니게 되면 아무래도 집에서 하던대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지요!

아이도 혼란스럽겠지만 그런 아이들 지켜보는 친구들도 당혹스럽긴 마찬가지일 듯 해요

새출발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알록달록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다룬 책입니다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재가 가득한 책이라 지금 이시기에 읽히시기 좋을 듯 싶어요 

아기염소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마흐군도 단체생활을 위한 <약!속!>에 대해 다시 알아보고

지금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이야기도 많이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