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드라마도 재밌게 보았으니,

2편도 읽어봅니다.

1편보다는 2편이 로맨스가 시작되는 부분이라서 그런지 더 재밌더군요,

드라마도 다시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표지도 잘생긴 소지섭으로 해놓아서 구매를 더욱더 하고싶게 만들었어요,

거의 하루만에 다 읽은 것 같아요, 소설이라서 그런지 너무 재밌더라구요,

하루만에 다 읽고 드라마도 다시봤어요,

현실적이지 않아서 더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 소지섭이랑 공효진의 연기가 너무 잘어울려서

재밌기도합니다.

드라마로 볼 때랑은 다른느낌으로 책을 읽었어요.

드라마가 모두 책으로 나온다면 먼저 읽고 드라마를 다시보기 할 것같아요.

그렇다면 신기하고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기계발 서적을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 소설을 읽으니 다른 색다른 느낌이네요.

 

소지섭은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코믹스러운 연기를 능청스럽게 잘하는 것 같아요.

책에서도 소지섭의 기분상태를 글로 읽을 수 있어서 색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드라마를 다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드라마를 봤을 떄는 이렇게 까지 재밌을 것이라고는, 소설로 책을 사서 읽을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마음깊이 이 드라마가 즐겁게 남아있을 것 같아요,

명작은 언제나 또 봐도 재밌잖아요 한번 더 다시 책도읽고 드라마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