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매해본 여행 에세이,

 

저는 보통 소설이나 자기계발서를 구매해서 처음으로 여행에세이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여행 에세이는 뭔가 재미 없을 것 같아서 구매안했었는데요,

일단 구매당시 베스트셀러였습니다.

처음에 이 책이 끌렸던 이유는 책이 너무 이쁘게 만들어 진 이유로 처음에 끌렸습니다,

책 표지도 너무 이쁘고 글씨체도 너무 이뻤습니다,

이 책을 쓰신 작가분이 유명한 분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책을 받고나서 읽어보니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당장이라고 그 곳으로 여행을 가고싶게 만들었습니다,

감성적이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책은 기본적으로 두세번을 읽어야 맘속에 모두 담을 수 있을 것같아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으로 여행을 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빠르고 복잡한 이 곳에서 책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은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은 따뜻하게 해줍니다, 마치 나에게 보상해주듯 나에게

위로를 해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으세요

시인 이병률의 따듯한 감성을 듬뿍 느꼈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바람을 맞이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을 떠나서 새로운 사람 새로운 곳을 느끼고 싶습니다.

사랑은 따뜻함이자 여행입니다.

행복입니다.  책의 끝마침이 안타까운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