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 아리에티 1~4 세트

 

마루 밑 아리에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지만, 결코 이뤄질 수는 없는 이야기입니다,

소년의 집 마루밑에 사는 아리에띠는

소년과 가족들이 잠들 때 밖으로 나와서

각설탕등 필요한 것을 가지고 갑니다.

절때 사람에게 들켜서는 안됩니다.

 

어느날 소년에게 들키고만 아르에띠

하지만, 소년은 다른 사람들처럼 무섭지 않았습니다.

둘은 마음과 교감으 통하지만, 어쩔수없이 떠나고맙니다,

아픈 소년에게 아리에티는 좋은 친구였지만,

사람들에게 들통나서 부모님과 이사를 하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르에티는 소년에게 머리를 묶던 빨래집게를 건내줍니다

 

정말 동화같은 너무나도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이 작품을 보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마치 어렸을 때 인형놀이하던 것들이

아리에티집에는 가득했습니다,

작은 아리에티는 엄지공주처럼 사람들이 사용하는 바늘, 빨래집게를

칼처럼 차고다니고 머리를 묶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소년은 몸이 병약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래도 아리에티를 만나서 즐거워보였는데요,

아리에티가 없는 집에서 잘 살고 있을지 생각나는군요,

정말 어렸을 때 보던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물론 동화지요 ㅎ 키다리 아저씨처럼 소년은 아리에티를 도와줍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위협적이거나, 무섭지 않습니다,

아리에티도 맘을 열지만, 다른 가족에게 들통이나서 도망가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끝이 슬프지만,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정말 저렇게 작은 사람은 없지만, 동화여서 가능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