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초등학교 KBS2에서 본방으로 시청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영심이는 90년도에 나온거네,,,?
그럼 1991년에 재방을 KBS2저녁시간대에 또 했는지도 모르겠다,
형과함께 항상 금요일 저녁에 보던 영심이
솔직히 약간의 걱정을 가지고 있던나는 영심이를 보면서는 그 우울한 맘을 조금은 덜어낼수 있었다고나할까?
참고로 그때 걱정은 학교통장을 잃어버린 그정도 ㅋㅋ
영심이는 초등학교1학년때의 추억이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내내 일요일 전국노래자랑 끝나고나면 KBS1에서 매해 재방송을 했던 프로라
더 정감이 간다
약간 회차가 짧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길면서 지루한거보다 알짜베기같은 내용으로 인해서 뇌리에 더 각인되는게 좋다는생각도 든다,
약간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같으면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하고 겪었을지모르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그려준 만화~
영심이 이것또한 디비디가 있다
한번씩 영심이를 보며 내 어린학창시절을 느끼고 싶을때 두고두고 꺼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