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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22차 | 2월9일~2월15일 

이번주 역시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있다.
먼저 기프트 
SF판타지 소설인데 사실 이 장르의 책은 거의 접해보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리포터시리즈도 말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태양을 기다리며
이 책은 일단 제목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상처 치유와 화해의 과정을 그렸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고, 냉정과 열정사이의 츠지 히토나리의 작품이기에 기대도 된다.

연인
일단 에세이라는 점에서 끌렸다.
에세이를 많이 접해보지 않았었는데
사랑과 관련된 에세이 한번 보고 싶다.

봉주르 와인
와인이 최근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거 같다.
나 역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잘 모른다.
최근에 받은 '죽기전에 꼭 마셔봐야할 와인 1001'을 보고 있지만
역시 와인은 알면 알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좀더 쉽게 와인에 대해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마지막으로 더 뻔뻔한 영철영어
영어는 많은 사람들의 벽이다.
당연히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영어를 소홀히 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교수로도 활동한는 김영철씨의 영어책
아마도 재미있게 영어에 대해 접근할 수 있게 이야기했을거 같다.
그의 영어책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