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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선정한 6권의 책은 내가 최근 두달간 읽은 책들중에서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선정해보았다.

-유대인 3000명에게 yes를 이끌어낸 협상 : 이 책은 협상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협상이라는게 물론 비즈니스 관계에서 중요하지만,사람사이의 관계 역시 협상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볼때 이 책은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기도 하다.
-여자 스물일곱, 너의 힐을 던져라 : 이 책은 저자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안고 있을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자기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저자의 용기가 부럽게만 느껴지고 반대로 현실에 안주하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미래를 결정하지 못한 10대 20대에게 특히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슬럼프 심리학 :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슬럼프라는 것을 겪게 된다. 그 슬럼프를 누구는 대수롭지 않게 벗어나기도 하지만 다른 누구는 그것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슬럼프라는 것을 겪게 되고 또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서 슬럼프 없는 삶을 살아보자.
-속으면서 속는 줄 모르는 당하면서 당하는 줄 모르는 :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속아 넘어가는 사항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마 오늘 하루도 다른 누군가에게 속아넘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살아가면서 당하는 일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도 있을 것이다.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 이 책은 현직 의사의 영어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영어에 취약한 사람이었다. 그는 미국에서 의사생활을 하기 위해 영어공부에 매진하지만 쉽게 영어실력이 늘지 않았다. 그러면서 자기 나름의 영어 공부법을 터특했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읽어볼만 하다. 
-위험한 경제학 2  :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처해진 경제 상황에 대해 날카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고 있는데 정부 관계자가 본다면 눈살을 찌푸릴 것 같다. 하지만 평범한 서민들은 경제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도 많다. 특히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읽어볼 필요성이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