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tor = Friend + Mentor 즉, 친구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픽으로 그려진 그림이라 단순하면서도 눈에 쏘옥 들어오고 밝은 색감으로 눈이 즐거우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서 창의성까지 키워주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아이들이 꾸준히 좋아하는 책이다.

요즘 책장속에 잠자고 있던 프랑스, 중국편을 보다가 우리나라편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

우리나라에 대해 알것이 많을 텐데 뒤늦은 후회를 하며 구입하게 된 책이다.

제일 먼저 읽게해야했었는데 말이다.

그래픽 그림이라 이미지가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여러 통계자료들이 흥미롭다.

아이들이 숫자나 통계에 흥미를 보이는 점을 잘 이용한 것 같다.

프렌토를 보면 한 나라의 역사, 문화, 경제, 정치, 사회등등 많은 걸 알 수있다.

어쩜 그림들을 이렇게 상징적으로 간결하게 잘 그렸을까 싶다.

프렌토, 대한민국, 껌북, 아메바, frien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