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토라는 시리즈 Friend + Mentor 의 합성어로 친구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정보와 재미를 더한 책

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정보디자인 책

생각이 자라는 책

사진이 아닌 그래픽을 보고 상상력을 키우는 책

마음이 자라는 책

아름다운 디자인과 밝은 색상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책

보기 편한 책

간결하고 함축된 글과 그림의 조합으로 학습효과를 높여 주는 책

가장 쉬운 책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든 책

친구같은 책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보고 읽을 수 있는 책

 

한국, 중국, 일본에 이어서 이번에 유럽의 나라가 출간되었네요.

그 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프랑스편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역사, 요리, 스포츠, 축제, 인물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도, 도표, 그림의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통해 각 나라에 대한 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계의 패선과 유행의 중심지인 프랑스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한꺼번에 알 수 있는 재미나고 유익한 책입니다.

딸아이가 어학쪽에 관심이 참 많은데 이 책을 보더니 불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네요...

간단어 프랑스어도 배우고 프랑스어에서 온 말들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답니다.

cafe(카페), piment(피망), parfait(파르페), crayon(크레용), parasol(파라솔), mayonnaise(마요네즈)

생활 곳곳에 프랑스의 흔적이~~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의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서 세계인이 공통으로 쓰는 컴퓨터는 오르디나퇴르(ordinateur), 이메일은

쿠리에 엘렉트로니크(courrier electronique)라는 프랑스어로 부른다네요.

이런 점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배웠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순우리말이 얼마나 많은데 외래어나 외국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개선문,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에도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

아비뇽 역사지구, 아미앵 대성당, 샹보르 성등 세계 문화 유산등도 엄청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네요.

세계일주를 꿈꾸고 있는 우리아이에게 좋은 간접경험이 되었고 교과서의 내용들도 있어서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단, 명료하고 재미나게 예쁘게 만들어진 책이라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프렌토, 프랑스, 아메바, frien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