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진작에 제가 볼 수 있엇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대상을 가지고 영어에 대해 풀어놓은 책을 보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어의 기원부터 영어의 필요성까지 적절한 내용을 잘 풀어놓은데다가 주체성까지 잃지 않도록

군데군데 배려한 흔적이 보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영어 공부하는 체계적인 방법과

문화적인 차이, 그리고 사전 찾는 법, 종류 그리고 영어 공부에서의 문법의 필요성 등

없는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년전이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가 성인들을 위한

영어 책으로 이름을 날렸다면,이 책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려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쌍둥이도 제가 이책을 읽는 걸 보고 틈틈히 틀춰보더니

정말로 영어에 흥미를 보이는 듯 합니다.

영어를 시작하려는 모든 분, 이책부터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