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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마음자세를 바꿈으로써 삶의 외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발견을 받아들이지도 생활화하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윌리엄 제임스(현대 심리학의 아버지)

이 책은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서 대처만 잘 해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주장 하는 실용서이다. 위의 윌리엄 제임스가 말하는 것처럼 ‘마음자세를 바꿈으로써 삶의 외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의 연장선상에서 쓰인 책이다.

저자의 실제적인 노하우와 실용적인 지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에 대한 이해부터 생활 속에서 직장에서 어떻게 말하고 준비하고 습관화해야 하는지 아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모처럼 메모지 활용하는 법도 나와서 재학습할 수도 있었으며 책의 두께에 비해서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읽혀지는 책이다. 다양한 실용적인 방법만 실었어도 좋았을 내용에 기본적인 개념과 실용지능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기술들을 소개하므로 내용의 완성도와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다면 미국의 학문들이 왜 실용적인지 그 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고도 실용적인 방안으로 개인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그것을 현실화시키는 체계적인 방법을 안내해주고 있다. 다중심리와 연관된 실용지능을 통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대중화시키고 현실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배워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