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책 쓰기의 대중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이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에서부터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책 쓰기에 도전하면서 책 쓰기에 대한 책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가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책 쓰기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 그리고 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책 쓰기를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책 쓰기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수단이다.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는 것이기 때문에 책을 쓰는 것은 책을 쓰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꼭 책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은 꼭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왜냐하면 저자 또한 책을 쓰고 싶은 동기와 열망을 통해서 그 꿈을 이루고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은 스물 여덟의 나이에 사표를 쓰게 된 이유를 통해서 책을 쓰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책 쓰기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책을 쓰면 무엇이 좋은지 그리고 책 쓰기를 통해서 어떻게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저자는 한 권의 책으로 1인 기업이 되는 창업을 하였다. 스펙인생에서 스토리 인생으로 갈아탔다. 책 쓰기를 통해서 어떻게 자신의 삶을 바꾸었는지에 대해서 소상하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책 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열망하는 부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단기간에 책 쓰는 13가지 비결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어떻게 단기간에 책 쓰기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매우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책쓰기가 두렵고 막막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책 쓰기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저자의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하게 하였고, 이런 식으로 할 때 책 쓰기를 완성할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어떻게 책을 기획하고, 원고를 쓰고 출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저자가 경험하고 실제로 하고 있는 전반적인 부분들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