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잃고 외양간 고친다!흔히 우리가 사태를 인지하지못하고 사건이 발생한 뒤에야 문제를 수습할때 하는 표현이다.왜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기전에 알아차리지 못하고 뒤늦게 해결하려고 하는것일까?바로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일 것이다.사람들은 안정을 추구하며 혼돈을 싫어한다.모두들 공감할 것이다.안정된것을 지양하고 혼돈을 지향할 사람은 없기에 사람들은 변화에 순응하기가 쉽지않다.변화에 맞서 주변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자신스스로가 변화하려고 하지않는다.따라서 우리는 주변이 완전히 변하고나서야 뒤늦게 자신의 판단이 틀렸음을 깨닫고는 한다.

 

여기 이책<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서는 두마리의 쥐와 두명의 어린아이를 통해 우화적으로 우리가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과 형태를 통해 교훈을 넌지시 건넨다.

여기서 언급하는 "치즈"란 우리가 얻고자 하는 좋은직업,인간관계,재물,건강 혹은 얻고자 하는 것을 지칭한다.스니프와 스커리는 새로운 변화에 있어 많은 생각보다 변화하는 환경에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한다.반면 햄 과 허는 자신이 변화에 나서기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에 신경쓰고 문제의 본질보다는 주변환경을 탓하고 새로운 변화에 있어 과거의 추억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하지만 "허"는 뒤늦게 새치즈를 찾아 떠나며 새로운길을 걸어가며 변화된 자신을 깨닫는다.

이 짧은 우화를 통해서 많은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1. 변화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난다.변화는 치즈를 옮겨놓는다.
2. 변화를 예상하라.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아보아라.
3.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사라진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버릴수록 새 치즈를 보다 빨리 마련할수있다.
4. 자신도 변해야 한다.치즈와 함께 움직여라.
5. 변화를 즐겨라.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겨라
6.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고 그변화를 즐겨라.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긴다.

이 여섯가지의 문장은 간단하지만 우리가 실천하기에는 매우 어려울수도 있다.변화가 왔는지 인지못하는 사람도 있고 변화속에서 안주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따라서 변화에 있어 민첩하게 대처하는 능력과 변화에의 의지와 실천만이 당신을 새로운 치즈로 인도해줄것이다.치즈를 찾아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 볼수있을것이다.나도 그동안 나자신의 모습을 돌이켜보며 변화에 있어 두려워하지는 않았는가?그래서 변화보다는 내 자신의 모습을 지키려고 애를쓴것은 아닌가 다시금 생각해보았다.허나 분명한것은 변화는 피할수없는 것이며 피할수없는 것은 즐기라는 것이다.^^변화를 즐길줄 아는 당신이라면 당신 곁에는 항상 넘치는 치즈가 함꼐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