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어른들은 우리들에게 탈무드에서 많은 교훈을 얻게했습니다.

탈무드가 종교적인 성격을 띄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울 모든 것들을 담아두고 있는 도서가 아닌가싶어요~

삶의 지혜와 올바른 철학, 보편적인 인류의 정신이 담겨있는 도서라고 할 수 있는

탈무드.. 이렇게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진 책을 산모가 읽는다면

뱃속에 있는 태아 역시 다양한 지식은 물론 올바른 생각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가 생각이 되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다르게 생각하기, 깊이있게 생각하기, 가치있게 생각하기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있어서 우리 아이가 어떠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에

맞춰서 책을 읽을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쁜 그림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의 색채감과 큼직한 글씨와 따뜻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우리 태아의 정서 발달에도 너무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다 지혜롭게 살아가고 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태아에게 전달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도서였는데요~~

어려운 탈무드 소설 책보다 동화로 되어있어서 지루함도 덜하고 글씨가 큼직해서

쉽게 넘겨가며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첫 아이라서 태교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아직도 여전히 두렵지만

탈무드 태교동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아이의 태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출산전까지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의 뇌가 52 %형성된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의 교육에 더욱 힘써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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