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키우는 아빠들은 딸아이가 어릴때에는 재롱을 부리고 하니까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딸이 자라면서 아빠와는 성향이 다르고 더욱이나 사춘기에 도달하게 되면

서로의 의견차이가 자주 생기면서 서로르 멀리하게 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잘못하게 되면 사춘기의 딸 아이는 아빠를 영원히 이해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고

자칫 학교생활에 장애를 받을 수가 있따고 하는데요/./.

남녀차이 즉 성별의 차이에 따른 양육법이 아니라 개인차에 따른 양육법에 따라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도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흑발마녀의 아빠 역시 사춘기 시절에는 말한마디조차 쉽게 걸기가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예민한 시기라서 더욱 그렇지 않을까합니다/. 사춘기 시절에 아빠들은 딸아이를 안거나 뽀뽀하는 것이 자칫 아이에게 잘못된 성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 아이를 대할때 어려움을 쉽게 느낀다고 하는데요/./. 아빠는 아이에게 남자라 아니라 자신을 보호해주는 울타리기 때문에 사실 그런 걱정조차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싶습니다/.

딸이라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딸과 함께 사회현실을 비판하기도 하고, 딸과 의사소통을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휴대전화를 구입하는 일은 아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빠는 딸의 친구가 아니라 보호자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꼭 친구처럼 대하기를 원하는 것은

오히려 잘못된 판단일 수가 있따는 것!!

또한 우리딸은 무조건 착하고 친구가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을 버리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딸을 바라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아빠의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빠와 딸/./. 어떻게 보면 아주 친밀할 수 있는 관계이고 어떻게보면 참 어려운 관계인데요/. 가족이라는 단어는 서로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여 지내야한다는 것을

아빠가 잘 알려줄 수 있는 딸을 가진 아빠의 지침서가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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