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심리치유 에세이라는 점이 이 책을 끌리게 만들었는데요~

나를 사랑해야 치유된다.. 라는 말이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중독은 꼭 나쁜 행위만을 말하는 것은 아닌데요..

우리가 즐겨마시는 커피같은 경우에도 중독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잖아요..

분위기를 즐기며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마신다기보다는

카페인의 힘을 빌리지않으면 불안해지는 심리 또한 중독현상이라고 할 수가 있는걸 알아야해요..

이 책에서의 중독은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독 현상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무심히 행동하는 모습에서의 중독 현상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나는 이 세상에서 쓸모가 없는 존재다,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다와 같은 자기 비판적인 행동 역시

중독 현상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관계 중독 현상이라고 할 수 인쓴 이러한 생각은 마음속 상처에 대한 무의식적 반복에 의한 의식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세상에 어떠한 사람도 그들에 세상에 내려온 이유는 반드시 있으며,

세상에 태어나서 미안하다고 할 존재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하여

수억마리의 정자들을 물리치고 세상의 빛을 보게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상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핸드폰 중독, 게임 중독 현상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행위에 대한 배경이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현실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욕구와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통해

발산을 하고자하는 경향을 쉽게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게임을 금지하고 PC방 출입을 금하기보다는 함께 방문하고 함께 즐기면서

아이들의 생각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한다음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른 놀이를 함께

생각하고 행동화함으로써 아이들의 중독 현상을 떨쳐버리게 할 수가 있다고합니다.

어릴때부터 TV를 많이 시청하거나 게임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아이들보다

공격적인 경향이 많이 나타나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하니

힘들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놀아주는 것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러한 중독 현상에서 벗아나기 우해서 우리는 전숙고 단계, 숙고단계, 준비단계 , 실천단계, 유지단계를 거쳐

마음의 치유를 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이 생기겠지만 그 시기만 잘 극복하고 나면

우리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갈 수가 있고 한결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행복한 나날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힘들겠지만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할줄 아는게 없을까, 내 능력은 왜 이것뿐이지~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를 비하했던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마음의 병을 고칠 수 있게 해주는 중독 심리 치유 에세이.

나를 사랑해야 치유된다는 일상적인 대인 관계나 생활 습관 속에서 쉽게 발생하는 부정적인 심리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하여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니

마음이 힘들고 안좋은 생각만 자꾸 드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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