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boogie....책 제목을 보고 
동물을 좋아하니 잘 보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네요.........
Debbie Harter란 작가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림이 아이들 취향에 맞게 잘 그려져 있는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각 나라말로 이 책이 출간된 걸
보니 외국에서도 무척 인기있는 책 같네요....
내용은 정글에 사는 동물들이 하나씩 나오면서
각 동물들의 동작에 대해 말하고
그 동물이 누군지 맞추는 거예요.....
어린 아기들에게 동물 인지를 하기에도 
좋게 되어 있어요..............
부분적으로 동물의 뒷모습, 일부 등이 나오고
지금....하는 동물은 무엇일까?하고 질문하고
다음 페이지가 되면 해당 동물의 전체 모습이
나오거든요.................
부분을 보고 전체를 인지하도록
하는데 참 좋은 책 같아요......
좀 글자수가 많긴 하지만
워낙 노래가 경쾌해서 어린 아기들도
잘 볼 것 같은 책이에요......
shake, swing, slither, sway, stomp one’s feet등
다양한 동작동사를 익히게 하기에
최적의 책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