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ly Sally….모르고 있었는데, 네이버의 한 책카페에서
노부영 베스트10 책을 공구하는데, 목록에 있어서 알게 된 책이에요….
겉표지만 볼 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제가 무척 좋아하는
Quick as a Cricket을 쓴 작가였네요…
그림 풍이 무척 달라서 다른 작가인줄 알았네요…ㅋ
내용은 Silly Sally가 마을에 가는 내용인데요....

표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Silly Sally는 물구나무를

서서 뒤로 걸으면서 마을로 갑니다..........

마을로 가는 길에서 도중에  돼지를 만나서 뒤로 춤을 추며 가고

 강아지를 만나서  목마넘기를 하기도 하고

오리를 만나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죠.....
만나는 동물들은 모두 같은 동작을 하며

Silly Sally와 함께 떠납니다…

조금 후에는 양을 만나서 

모든 동물들이 다  함께 잠이 듭니다............

Neddy Buttercup이 걸어와서 춤추던 돼지,

목마넘기를 하던 강아지 노래를 불렀던 오리, 

잠자던 양을 간지럽힙니다....

그리고 Silly Sally를 간지럽히자

Silly Sally가 깨어나서 Neddy Buttercup을 간지럽히죠....

이들은 다 같이 마을로 간다는 내용이에요…
그림을 보면서 자연스레 영어표현을 익히기에 좋을 거 같고요…
노래가 쉬우면서 인상적이라 저도 모르게 절로 흥얼거리게 되네요…
우리 아이도 혼자서 곧잘 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