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아기들도 세상살이가 힘들겠지요??

 

 

기저귀를 갈아줘도, 배고픔을 채워줘도, 안아줘도

계속 울기만하는 딸을 보며..

 

도대체.. 왜!!!

우는걸까?? ㅜㅜ

 

정말이지, 맘이 넘 아프고 같이 울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특히 아기를 달래는 법..

아기의 마음이랄까..

 

요즘도 이 책에서 배운 5가지 방법을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5S 방법*

 

1S - 감싸기

2S - 옆으로 또는 엎드려 눕히기

3S - '쉬' 소리 내기

4s - 흔들기

5S - 빨기

 

 

이 중

저는 3S가 가장 효과적인 것 같아요.

 

 

물소리도 아기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씽크대 물을 계속 틀어주면 바로 잠들어 버린다는 ㅡㅡ;;

 

 

정말 엄마도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아무 것도 모르고 끙끙대는 것 보다 이렇게 책을 읽고 배우는 것도 많으니까요

 

좋은 책 통해서 우리아기를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해주어 너무 기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