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도착 했습니다 제가 잎싹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희망도서를 잎싹님께 말씀 드렸죠
제가 오바마의 도서를 아직 구입 하지 않았답니다
북피니언을 위해 개인 적인 이벤트를 즐겨 하시는 맘 좋으신 우리 잎싹님 이벤트에
덜커덕 일등이라지 뭐에요
캪처방법까지 자세히 알려 주시고 
아직 컴터 사용이 서툴고
북피 활용을 못하는 절 위해 개인 강의 까지 애써주시는 
그렇잖아도 고마운게 많아 아직 전 드린 것도 없는데
벌써 잎싹님께서 이벤트를 열때마다
저번엔 없던 우정상까지 만들어 예쁜 엽서와 책도 이미 보내 주셨지요
지난번 책에 대한 리뷰를 먼저 올리는게 예의 일것 같아 
리뷰를 올리고 제 리뷰를 뵌걸 확인하고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다른 자서전과 마찬가지로 책은 두툼하고 고급 양장본이었습니다 
클린턴의 자서전은 이미 오래전에 읽었고 힐러리의 책은 겁도 없이 원서로 사들여
석장 밖에 못읽었습니다
다신 원서로 질러대는 용기는 내지 않겠노라 다짐 했었죠 ㅋㅋ
그리고 이책 내 아버지의꿈은 제 소장도서가 되어 읽고난뒤 책꽂이에 간직히게 될것입니다 
남편과 아이도 읽겠죠 이렇게 좋은 책을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하고 있어요
어찌하였건 잎싹님께 무엇으로 감사를 전해야 할지 
잎싹님을 위한 이벤트에 저도 고심중이랍니다








예쁜 엽서가 보입니다
책은 멋진 선물상자에 쌓여 귀한 모습으로 전 달되었고
잎싹님의 정성스런 엽서를 보는 순간
서로 모르는 타인들도 친구가 되어
이렇듯 나눠 주시는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이런 북피안에서 어찌 벗어날수 있을까요
전 컴터에 앉아 북피니언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나누며
따듯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북피니언과의 만남이 영원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꿈도 퍼주시고 
책도 퍼주시는 잎싹님 
이런 정성에 감사드리며  좋은 친구로 오래오래 기억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