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꼭 필요한 요소증 하나는 학습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바로 바른생활=인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모든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올바른 인성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하면 바른 인성을 가르칠 것인가를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이 책...정말 반갑습니다.

 

 

현직 교사들이 직접 현장에서 아이등을 만나면서 필요한 인성 요소들(배려, 소통, 공감, 감사, 존중, 책임감, 정직,인내, 온유한 성품, 자기 조절)을 뽑아서 같이 생각해 볼 이야기와 나눌 질문들을 함께 실어 놓았습니다.

우리가 많이 아는 이야기와 인물들의 이야기에서부터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그 인성요소들에 맞게 잘 버무려 놓아서 도덕시간에 적용하기 좋은 책인 듯 합니다.

단순히 읽기 자료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생각해 볼 자리를 마련해서 그 인성 요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 나누어 볼 수있도록 워크북 형식으로 담아 두어 그 생각을 공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할때 교과서 내용 외에 다양한 영상이나 이야기를 해 줄 때가 많은데 보조 자료료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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