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라고 하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책이죠.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이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을 고전이라고 하죠.

저자는 강조해요.

고전은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을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전이라고 해서 어려울거란 선입견으로 책을 펼쳤는데 쉽게 풀이가 되어서

정말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맞아, 그렇지! 속으로 공감을 하면서

고개마저 끄덕이면서 몰입해서 책을 읽었답니다.

 

아이에게 책을 항상 좋은 친구삼아 평생을 가까이 하라고 조언을 해요.

하지만 정작 제 자신은 아이에게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제대로 된 독서를 하고 있은지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평생을 공부하는 습관과

독서하는 습관으로 나를 바로 세워야 함을 깨달았어요.

우리 인생의 성공은 우리가 어떤 습관을 들이고 어떤 노력을 했는가에 달려있죠.

우리들이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좋은 방법을 찾아서

습관화한다면 엄청난 차이를 만들 수 있어요.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또한 충분한 지식을 축적하고,

그 지식을 응용하고 비판하고 표현하고 경험함으로써 나만의 것으로

변형을 시킬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해요.

그래야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 되고,

옛글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 공부가 되는 것이죠.

미래사회는 혁신적인 생각과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죠.

옛것과 새 것, 기술과 인문학,제품과 감성, 다양한 학문 등 판이하게

다른 것들을 합쳐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창의력이 있는 사람들이

과학과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냈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는 '창조성이란 무엇인가를 연결하는 것에 불과하다'라고 했어요.

즉 과거의 경험을 연결해 새로운 것을 통합하는 것이 창조라고 했죠.

 

고전을 통해서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세상을 관찰하는 자세를 길러야겠어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고전을 읽죠.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낡은 옛이야기가 되는지,

아니면 지혜와 통찰력을 주는 살아있는 교훈이 될 수 있어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죠.

시대를 읽는 힘을 길러 우리는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해야 하죠.

우리는 성공에 매달리고, 출세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삶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고전을 읽고

인문학적 교양을 쌓아야해요.

 

고전을 읽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삶에 집중하고

미래를 준비함으로써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었어요.

고전 속의 고사성어나 예화를 통해서 쉽게 풀어서 이야기 들려주니

부담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내가고전을공부하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