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서 볼수 있듯이, 한단계 한단계 아이가 상상하는 대로 그려지는 책이다. 내가 받은책은 '창작 놀이방 가을,겨울'편인데 그에 걸맞게 각종 과일과 붉게물든 나뭇잎 솔방울, 밤송이, 호두, 도토리, 콩깍지, 버섯등등... 그리고 그림으로 그려진 눈모양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렇게 여러가지의 스티커가 4쪽 분량으로 되어있다.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펜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놀이를 할수 있기에 더욱 유익한 것 같다. 아직은 30개월 된 아이가 하기엔 조금은 이른편이 있지만, 나중에 아이가 좀 더 크게되면 너무나 유익하고 재밌는 책이 될 것 같다.

 

30개월된 우리 승원군이 직접 한 스티커놀이  올려봅니다. ^^ 아직은 스티커를 붙이는게 다인지라 활용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나중에 더 크게되면 재밌게 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