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관계...

그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에서는 금기시 된다

때로는 간통 때로는 바람으로 표현되는 혼외관계...

그것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이 책이 되어서 나왔다...

솔직히 나는 심리학에 대해 잘몰라서 

이해하기 어려운게 많았다

특히나 어려운 용어가 많았기 때문...

하지만 이 혼외관계에에 대한 것은 많이 이해할수 있었다..

특히나 혼외관계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8쌍의 부부를 조사했다..

그 원인 은 무엇일까...?

그것에 대한것은 많았다 

그중에서 이해가 된다고 생각되는게 몇가지 있었다..

자신의 배우자에게 만족을 얻지 못하거나...

자신의 정서적 공허함을 달래줄 이성을 찾기 위해

혼외관게를 하는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고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특히나 유교중심의 우리나라에서는 참 안좋은 말중의 하나이다...

왜 이런일이 생기는 걸까...

아니 이런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의 정서적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어렵다....

그것이 자신의 배우자로만 부족하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

그렇다면 이해가 되지 않는가...?

자신의 정서가 공허하다..

하지만 자신의 배우자로는 그것을 못채운다...

그렇다면 그것을 숨긴채 살아야 하는것인가...?

사람들과는 관게는 어렵다..

특히나 결혼생활이라면....

그래서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는거 같다...

혼외관계....

그것에 대한 것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자신이 한 것...

자신이 생각해야하는것...

그것이 잘풀리는것은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배우자에 따라 달린것...

나 역시도 아직도 풀지못한 또다른 문제이다....

혼외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