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그들은 필연적으로 자신의 아랫사람들과 연결될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들도 인간인지라 두려워한다 과연 자신이 잘할수 있을까?

이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특히나 인간관계에서도 그들은 많은 두려움을 느낀다

이렇게 하면 더 좋아질까? 저렇게 하면 더 좋아질까?

많은 사람들이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상사를 칭찬하는 이들을 많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사사건건 자신의 일을 방해한다. 야근을 시킨다면서 자신을 ㅇ힘들게 만든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리더에게는 그들과의 관계도 중요시해야 한다.

그래서 무엇이든 다 해주는 리더가 아닌 그들 스스로 발전하게 해줄수 있는 리더로 변해야 하는 것이다.

옛날과는 다르게 카리스마만 넘치는 리더만이 필요한것이 아니다.

잘 생각해보면 리더와 항상 사사건건 부딪히는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평가가 아닐까?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많은 리더들은 그들에게 좋은 말을 해줄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저자는 아랫사랑을 볼때 심판이 아닌 평가를 하라고 한다.

잘 생각해보면 아랫사람을 볼때 자신도 모르게 그에대한 심판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정말로 필요한 평가가 아닌 심판으로 그들을 옥죄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깨닫는 리더는 많이 없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이 잘해주고 있는데 왜 그러냐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리더들의 생각이 평가가 아닌 심판으로 생각되고 있을때는 어떤것이라도 아랫사람들에게는 불편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리더에게 제일 필요한것은 바로 경청이 아닐까?

물론 요즘이야 경청을 하는 이들이 늘었다곤 하지만 듣기만 하는 리더가 늘은것이 아닐까?

물론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라고 느낄수 있다. 하지만 다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단순히

리더의 영역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회사 생활을 위한 방법이 아닐까?

 

리더라는 자리는 너무나 힘들다 생각할것도 많고 책임도 많고 무게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에는 실수할수 있고 자신이 싫어하던 리더와 닮아 질수 있다.

하지만 아랫사람들이 단순히 자신의 부하가 아닌 자신과 함께 일하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면

그들과의 관계를 더 좋아지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여러분들의 관계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