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스를 아는가? 트로이 전쟁의 장수중의 한명이다

그리고 오디세우스를 아는가? 트로이 목마를 생각해낸 장수

그런데 이 승리한 장군은 왜 나오는것일까?

트로이 전쟁을 승리하고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두고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의 갈등을 이야기 한다

신화에서는 아킬레우스의 갑옷은 오디세우스에게 간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분노한 아이아스는 그리스군을 나간다

이것이 바로 딜레마의 시작이다

오디세우스와 아이아스 

이 두명의 영웅이 바로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아이아스는 그저 시키는데로 묵묵힌 일을 한다

물론 내심 자신의 능력을 높이사주기를 기대한다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공로를 말하고 다니는

아이아스와는 반대적인 인물이라고 할수있다

문제는 우리에게는 아이아스같은 이들이 많다는것이다

즉 아킬레우스의 갑옷처럼 상과 같은 제물을 나눠주는데 문제가 생긴다

신화에서도 실행파가 바로 아이아스였고 머리를 쓰는것이 바로 오디세우스였다

물론 어느 누구하나 안 뛰어난 이들은 없다..

하지만 이 제물을 잘못 나눠주는 바람에 아이아스라는 최고의 장군이 군대를 나가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 현재에서도 일어나고 잇는 딜레마이다

특히나 묵묵히 일하는 아이아스와 같은 이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자신이 할 일에 대해 적당한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어느 누가 즐겁게 일하겠는가?

물론 상을 주는것에는 형편성이라는게 있을것이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문제가 있다 우리가 일하는곳에서는 

많은 팀들이 모여서 한다 

물론 모든 팀이 쉬운것은 아니다 자신보다는 조금 쉬울수 있고

내가 조금더 쉬울수가 있다 이렇게 일의 경중을 따질수가 없다

이렇게 자신이 생각한거와 다르게 결론이 난다면.....

아이아스 딜레마라고 불리는것은 결론을 낼수가 없다 

우리 사회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지만 이것을 해결할수 잇는것은

리더쉽밖에 없는것이다

이 보상이라는 것을 어떻게 리더쉽에 맞게 나눠줄것인지

그것이 아이아스라는 충직한 장수를 잃어버리느냐와 계속 가지고 있는것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어떻게 보면 아가멤논은 이렇게 답하지도 모르겠다

승리는 하였다고.... 과연 이것이 정말로 승리일까....?

아가멤논, 오디세우스, 아이아스,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