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의 아이들아!

시민에게 알려라!

거짓말을 들춰라!

감은 눈을 뜨게 하라!

더 이상 더러운 비밀과

눈물과 폭력은 없다!

깊은 밤처럼 검은 털의

우리는 바이슬 시티의 양이다!

무엇처럼 보이는 가...

이 소설의 특이한점은 작가가 15세 작가라는것..

두달만에 써내려간 이소설은 1300매가 넘어간 소설이라는것...

이 소설의 주인공또한 소년이라는것이다...

이 소설은 미국의 동부끝에 위치한 바이슬 시티라는곳..

그곳에는 미국의 모든 범죄자들을 몰아 넣고

그곳만의 시티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경찰 공공기관 정부마저

범죄조직과 연계되어 있다.

하지만 시민들에게는 좋은 도시였다...

하지만 그곳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서

바뀌기 시작한다...

그곳은 어떻게 될까..

15세 작가의 소설이다...

과연 어떨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다른 작가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느꼈다...

스토리 또한 좋으니....

어떻게 보면 어려운 이야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자신들의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어 버린곳..

그것을 바꾸려는 사람들......

그 흰양들에게서 돌연변이가 검은양이

세상을 바꾸고 정의를 세울수 있을까...

그들은 할수 있었다...

그건 바로 진실이라는것...

그들은 절대 외압에 무릎꿇지 않았으며

절망하지 않았다...

그로써 서서히 그들은 성장해나갔다..

그리고...마침내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치며

그 소년은 정의를 세우기를 원했으며

그것이 시발점으로 

그곳은 바뀌어지기 시작했다..

이것을 보니 왜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생각나는지 알것같다..

그 광주 시민들은 그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일어났으며 그들은 죽음으로도 그들의 진실을

알리기 원했으며...

마침내 그들은 민주투사가 되었으며

우리들에게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

즉 진실에게는 어떻게 보면희생이 필요로 하다...

그 희생으로 우리는 알아가고 바로잡는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그런 희생이 일어나면 되지 않는다...

희생없이 더욱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가는것이

우리들이고

우리밑의 세대들이다

다 세대마다 그 세대만의 일이 있다...

우리위의 세대가 경제부흥을 위해 노력햇다면

우리 세대는 그것을 발전시키고

그 밑의 세대는 그세대의 일을 해야한다...

우리는 무지한 흰양이 아닌

깨어있는 검은양이 되어야 한다!

모두 일어나라!

우리는 대한민국의 멋진 세대이다!

개혁,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