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그는 조선을 세운 사람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 그는 새로운 이성계가 되었다...

그는 최영과함께 고려에서 신망을 받는 장군이였지만..

최영의 시기로 인해 그는 왜적을 소탕하러 간다..

단1천의 병력으로 1만을 무찌르러...

인월에서의 그 단 하루의 전쟁으로 그는

시골무사에서 왕으로 바뀐다,...

그는 그저 친한형같은 장군이였다..

46세의 이성계...

그는 그 나이에 역성을 꿈꿨다..

그는 개혁에 대해 

변화에 대해

다시금 이해하기 시작했고..

이전쟁에서 그는 왕으로 바뀌게 되었다...

항상 개혁은 힘들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금 이 망상의 변혁을

현실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전쟁이 끝나고 난뒤...

그는 왕이 되었다...

그는 그럴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그저 늙은이로 취급받을수 있는 46세..

그는 세상물정을 몰랐다..

그저 변방에서 화살로 설치는

천둥벌거숭이였으니까...

아마 이것이 그를 꿈꾸게 만든것이 아니었을까...

이렇게 많은 인종과 뒹굴고 싸우고

참상을 봄으로써

고려데 대한 환멸을 느껴

그는 꿈꾸기 시작한거 아닐까....

그래서 그는.....

개혁을 위해 위화도 회군을 해서 

우리 조선을 건국을 했다...

그리고 약 6년...

권력을 무상함을 느끼고

그의 둘째아들 이방원에게 준다....

이성계...

그는 정말 그저 시골무사에 지나지 않았을까....

그는 비상을 꿈꾸던 용이 아니었을까...

이성계, 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