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피니언 여러분

뚫훑핥... 아.. 이제 아니지

생각정원의 1인 다역 컄컄켁컄 인사 드립니다.

 

먼저 캭캭켁캭의 뜻은 .. 캭캭거리고 웃다가 켁 하고 숨히 잠시 막혔다가.. 캭하고 다시 웃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 말입니다. 부끄럽네요.>

 

쟈.. 그럼 본문으로 돌아가서.....

 

북피니언 여러분은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구입하시나요?

캭캭 사마는 지난 12월과 1월을 계산해 보았을 때 정확히 한달에 평균 12만원 정도

도서를 구입했더라구요. 구입했던 도서의 비중을 보니 정치사회 도서가 가장 높았고

(사실.. 정치사회라기보다는 나꼼수와 관련된 도서, 그리고 정치인들을 에세이를 좀

사서 보았습니다...)

그 다음이 ... 후.... 만화책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시리즈와 DMC 죄다 질러 버렸습니다...)

그리고 인문도서의 순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아직 만화책을 좋아하는 철 없는 어른 남자 입니다 ㅠㅜ> 

 

 

그동안은 제가 한 달에 얼마나 책을 사는지, (사실.. 가계부의 영향이 컸지요...)

어떤 책을 주로 읽었는 지 확인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다독하시는 북피니언 여러분들도 독서일기(?) 또는 독서출납부(?) 같은 것을

만드셔서 한 번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항상 느끼는 것 이지만 책을 사는 것은 눈물나지 않습니다. 다만 술 마신 다음 날 카드

전표를 보며 내가 왜!!! 계산했지 할때만 눈물이 그저 흐를 뿐입니다.>

 

이번 짤방은 정형돈 특집이 되어버렸군요. 정형돈.. 그냥 눈물만 나네요 ㅠ,ㅠ

 

 

아.. 만일 이 포스트를 보고 덧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세 분에게는

저희 생각정원의 첫 책을 보내 드릴께요. 어때요? 덧글 남기실래요?

항상 그러하듯이 선착순 입니다.

 

저는 요즘 드래곤볼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7개 모으면 스티브 잡스 살려달라고 해야지!

 

책, 스티브잡스, 드래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