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1종의 유아 워크북 시리즈 코뿔소~

 

한글, 한글쓰기, 수와셈, 창의력, 집중력등 만1세~6세까지 유아 지능에 필요한 5가지 영역을 담았어요

그리고 5가지 영역 외에 미술, 입학준비, 스티커등 8가지의 테마로 우리 아이들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희 6살 큰아이는 한장 한장 넘겨보면서 그림이 너무 이쁘다고하네요

정말 아이들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과 흥미로운 소재로 재미를 읽지 않는 학습교재인 것 같아요

 

 

 

체험북이 있어서 살펴봤는데 4살 성현이도 곧잘 따라서 하더라구요

먼저 만 3세와 만 4세용을 활용해봤답니다

 

 

 

색칠하고 글자 따라쓰기까지 아주 잘 했어요

아직은 연필 쥐는 것을 못하고 색연필로 많은 것을 하기때문에 좀 어설퍼보이기는 하지만 집중도 잘하고 자꾸 더 하고 싶다는 4살 성현군입니다

미로찾기는 형아때문에 집에서 즐기는 놀이기때문에 아주 쉽게 잘 하네요

숫자도 20까지는 읽고 셀수 있기때문에 사자의 갈기도 뚝딱 연결했어요

다 하고 나서 "엄마 나 잘 했어요?"하면서 브이~~

 

 

<코뿔소 4세 창의력>을 만나봤어요

 

 

4세 코뿔소 창의력은 무엇을 배울까요?

기초 생활 지식과 상황 판단력, 도형과 오리기 붙이기, 어떤 사물에 대한 융통성 기르기, 이상한 곳 찾기, 일의 순서와 분류, 미로로 사고력 키우기등입니다

한자리에 오래 붙어있지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길러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시작되는 부분에 이렇게 학습 팁이 있더라구요

주의사항과 연필 잡는 법도 잘 체크해야겠어요

 

 

만4세 창의력의 학습 내용을 참고하면서 풀이를 해봤어요

스티커를 붙이는 것 외에도 그리고 선을 긋고 다음 일어날 상황을 판단해보는 등 다양한 소재들이 있답니다

모두 아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이여서 성현이도 무척 좋아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무척 재미있었고 공작의 날개를 꾸밀때는 성현이가 선을 잘 맞춰서 스티커를 붙였어요

용현이에게는 좀 쉬운 문제라서 옆에서 동생을 도와주는 모습이랍니다

 

 

 

아이들은 종이접기도 좋아하죠

비교적 간단한 접기라서 아이들도 곧잘 따라서 할 것 같아요

6살 용현이는 뚝딱하지만 성현이는 쑥쓰러운듯 쉽게 접지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형아가 접어주니까 옆에서 박수도 치고 너무 좋아했어요

 

 

달걀에 그림 그리기도 무척 좋아했는데 아이들이 앵그리 버드를 그린다고 아우성이였지만 결국 그 비슷한 것을 그렸네요

달걀을 가지고도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무척 흥미로운 일인 것 같아요

형아가 거미를 그려놨는데 성현이가 나중에 모두 색칠해버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두 아이들에게 잠시 냉전이~

 

 코뿔소 교재를 풀기 전에 용현이가 성현이랑 함께 책놀이 하는 모습이예요

6살 선생님이 되신 용현군은 너무 무섭네요~

틀리면 다시하라고 하고 마지막에 "이제 선긋기 해보자"하는 부분이 아주 무섭습니다

이렇게 삼성출판사 코뿔소 워크북은 엄마가 홈스쿨 해줄 수도 있지만 아이들 스스로도 답을 찾아낼 수 있더라구요

소재가 다양하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쑥쑥 길러주는 코뿔소 워크북 다른 시리즈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