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이 그림 실력을 쑥쑥 자라게 해주는 천재교육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입니다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그림 그리는 것도 색칠하는 것도 한글을 쓰는 것도 많이 힘들어 해요

지금 6살이 되었어도 형태를 알 수 없는 그림을 그리곤하더라구요

하지만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와 함께라면 자신감도 많이 생긴답니다

저는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를 할때 한권씩 보내주고 있어요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여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권장 대상이 5~8세이지만 4살 저희 둘째도 곧잘 따라서 하는 교재예요

3권 한세트로 <동물>, <사물>, <탈것, 사람>의 소재로 되어 있어요

꾸미기 스티커도 권당 2매씩 들어 있답니다

권마다 72페이지까지 있으며 아이들이 종아하는 다양한 소재들이 아주 흥미로워요!

용현, 성현이와 활용해본 <탈것, 사람>입니다

버스, 구급차, 헬리콥터, 그네, 미끄럼틀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경찰, 의사, 소방관, 화난 얼굴, 웃는 얼굴등의 내용도 참 좋아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림을 그리는 가장 기본적인 소재들로 구성이 된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네모, 세모, 동그라미 그리고 나서 사람 얼굴도 그리게 되잖아요

맨 위에 그리기 소재가 나와요

특징을 설명하고 부모님이 지도하는 글도 나와 있답니다

참고 해서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면 너무 좋겠죠

또한 하나씩 그림을 그리고 난 후에는 이렇게 전체를 완성할 수 있는 미션도 있어요

아이들의 그림 솜씨를 맘껏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왼쪽 위에는 전체적인 그림이 작게 표시가 되어 있어요

스티커를 활용해서 예시 그림에 맞게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들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사람을 그리고 싶었나봐요

<이렇게 그려요>를 보면서 용현이가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모자랑 얼굴, 발도 그렸어요

찬찬히 지켜보던 성현이도 하고 싶다고 해서 왼쪽은 용현이가 오른쪽은 성현이가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그리는 틈틈히 성현이에게 어떻게 하는지 지도를 하는 용현군.

형아가 알려주면 조금씩 따라하는 동생 성현이랍니다

하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다는 거~

성현이가 머리카락을 색칠하고 몸을 색칠하는 사이 용현이가 수줍게 <피에로>라고 이름을 적었어요

시키지 않아도 척척 잘 할때는 정말 무한한 감동을 느낍니다

다음은 경찰관과 요리사를 그렸어요

밑그림이 조금 그려져 있기때문에 곧잘 따라서 그리는 현이들이네요

성현이가 손을 양쪽에 두개씩 그렸는데 용현이가 그 모습이 까르르~ 웃더라구요

아직은 그림이 서투른 성현군입니다~

언제나 고마운 소방관과 의사 선생님을 그려봤어요

형아가 멋진 소방관을 꾸미는 사이 성현이는 이렇게 엉망을...

팔을 완전 크게 그렸더니 용현이가 웃었거든요

그런데 형아가 웃으니까 즐거웠나봐요

바로 이렇게 색칠모드로 들어갔어요~

아주 감정 충만한 우리 성현군이네요^^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용현이는 멋진 소방관을 완성했어요

언제나 잘 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하는 용현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어려운 용현이에게 오늘은 아주 즐겁고 멋진 시간이였네요

소방관 아저씨 이빨도 크게 그려주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하루에 하나씩 우리 아이 쓱쓱 따라 그리기>로 용현이 그림 그리는 솜씨도 쑥쑥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