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여우재테크,그 다음에 읽은 책이 당신의 펀드매니저를 해고하라..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책이다.

첫번째 책은 내게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해준 책이고 두번째 책은 인덱스 펀드의 매력을 알려줬던 책인데..

두권 모두 쉽게 풀어서 설명해줘서 재테크의 관한 책 치곤 정말 부담없이 읽을 만한다.

위 책에서 보면 경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라고 해서 경제신문도 구독하고 별 짓을 다 해봤는데도 나같은 초보에게는 뭔 말을 하는지 쉽게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러던 찰라에 딱 알맞은 책을 보게 된것이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 모르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근무시간에 그것을 하나하나 찾아볼 수도 없고 출퇴근시간에 잠깐씩 펼쳐보기에 딱 알맞았다. 평소 궁금하였던 부분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목차가 잘 정리되어있다.

기초금융쪽은 차례대로 다 읽었는데.. 주식보단 펀드에 더 관심이 많아서 바로 펀드로 넘어가기도 했다.

부분부분 잘 모르는 부분을 찾아서 읽기에 알맞고 무엇보다 쉽게 풀이해 놓아서 나같은 초보자들이 읽기에 정말 좋은책임에 틀림없다.

금융상식이 부족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참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