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우리집에 온 세 친구들입니다.

요즘 올리비아가 영어책 읽기에 좀 자신감이 붙은터이라

책을 보자마자 좋다고 달려들었어요.

먼저 여자친구들이라면 당연 달려들 겨울왕국이에요.

책 글밥 정도로보면 엄마들이 좋아하는 잠수네 레벨 5단계 정도 될것 같아요.

좀 아쉬운건... ㅠ.ㅠ 저렇게 영화픽쳐가 3장 정도밖에 안된다는거요.ㅠ,ㅠ

흑흑... 아이들에겐 또 요렇게 당근이잖아요.

전 mp3음원이 없는데

이 책과 mp3음원이 맞는게 있으면 같이 들으면서 하면 훨씬 도움이 되겠죠.

(우리 딸은 성우와 효과음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딸이라 좀 까칠하지만

음원은 구매해 보고 싶어요)

이 책도 영화로도 봤었던 내용이어서 그런지 모르는 단어가 있다고 했는데

그냥 재빠르게 봤나봐요.

저렇게 책의 하단 디자인을 다이노풍으로 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는것 같아요.

요것도 마찬가지로 찾아보니 mp3가 있는것 같아요.

요것도 구매하고픈 음원~

​도리를 찾아서~

니모의 후속편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우리집은 못봤다는거 ㅠ.ㅠ 그래서 그런가

올리비아가 제일 재미없어했고 다 못 읽은 책입니다.ㅠ.ㅠ

​

이 책도 글밥은 이 정도됩니다.

물론 3장 정도되는 사진이 들어가져 있구요.

요 책은 영화먼저 보여줘야겠어요.

확실히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으면 더 이해가 쉽게 되는가봅니다.

(대체로 책을 먼저보고 영화를 보면 책이 낫다라고 하는데...

이런 영어책은 반대인것 같아요. 영화에서 본것을 추론해가면서 모르는 단어도 자연스레 넘기는것 같아요)

아이들한테는 이렇게 재미있게 봤던 애니만화를 책으로 접해주면 훨씬 흥미있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좋은거 같아요.

이번 주는 도리를 찾아서 영화를 보여줘야겠네요.

* 위 도서는 이벤트 당첨으로 무상으로 지원받은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