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우연히 키즈 잡지라는걸 접했어요.

 

우리때도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어린이 잡지가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처럼 칼라풀하지도 않고 지금처럼 다양한 내용도 아니었지만

 

과월호로도 충분히 흥미진진했고 그 안에 담긴 만화는 또 어찌나 재미나던지요 ^^

 

3월호도 2월호와 마찬가지로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어요. 받았던날. 잡월드에 가게 되었는데 대기시간이 길쟎아요. 혹시 몰라 가져갔던 잡지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대기시간을 때우기 위한 잡지가 아니라 차례가 와도 놓지 않고 싶을 만큼 재미난 책이었거든요 ^^

 

만화가 중간에 많아서  사실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나 어릴적에도 '만화'가 주는 재미와 즐거움을 이 나이가 되도록 기억하기에.. 그정도는 감내할 수 있답니다. ^^

 

 

3월호의 주 내용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일기쓰기 어렵지 않아요! 신호등은 어떻게 바뀔까? 머리가 좋아지는 진달래 종이접기와 상어접기.. ^^

 

오감을 자극하며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가득 가득.. ^^

 

학습부록이 따로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놀이하면서 즐겁게 습득해나갈 수 있는 재미도 준답니다. ^^

 

 

 

책 내용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셨으니.. 책에 빠진 딸램 사진 보여드립니다. ㅋㅋ

 

 

잡월드 가서 틈만 나면 놓지 않던 책입니다. ^^

 

 

양옆의 언니들은 핸드폰 삼매경인데

 

 

울 딸램은 기특하게 책 삼매경이지요? 너무 이쁘고 기특한 모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