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인 깽양에게는 아직은 어려운책이지만 참돌어린이 출판사의

" 어린이를 위한 공부 습관의 힘" 을 엄마가 읽고싶어 책세상에 신청했어요

 

 

15명의 위이이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엄마도 한번 받고싶었거든요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공부습관의 비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하죠?

그만큼 어렸을 때 익힌 습관이 중요하다는뜻이아닌가싶어요

여러번 말로 설명하는것보다 책을 통해 위인들의 습관을 보고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목차를 살펴보니 모두 눈에 익은분들이네요

최근의 스티븐 스필버그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존중받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있어요

 

그중에 강인 정신력의 강수진씨의 글을 읽고는 눈물이 핑~ 돌았지만

그녀가 이를 악물고 자기분야에서 어떻게 최고가 되었는지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읽으면서

정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발레리나 강수진은 남들보다 좀 늦게 발레를 배웠지만, 연습을 통해 실력 차이를 극복할수 있었지요

유학 시절에도 연습 시간이 없다고 한탄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답니다

살점이 뜯어지고 정강이가 아파도 게을리하지 않았던 발레연습!!

아프고 힘들어도 ' 발레없이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늘 꿈꾸듯 연습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된것이지요

위대함은 하루아침에 뚝딱 완성되는것이 아니랍니다

오랜 시간 땀과 노력, 눈물이 어우러져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지요!!

 

파브르는 그의 열정과 끈기, 관찰력이 아니였다면 우리는 지금은 널리 알려진

다양한 곤충들의 신비에 대해 평생 모르고 살수도 있었을 거에요

파브르는 곤충을 끈기 있게 관찰한 것을 조심스레 기록했지요

때로는 몇 년씩 걸리기도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파브르의 성공은 끈질긴 노력과 곤충에 대한 열정, 세심한 관찰력이 바탕이 되었답니다

 

 

 

 

 

 

제가 읽으면서도 쭉쭉~ 잘도 넘어가는 책이에요

간략하게 요약이 되어있기도하고, 글자도 커서 한눈에 바로 들어오더라구요

두고두고 울 깽양이 초등학생이 되어서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동생인 써니베베도 언니가 읽는걸보면 곧 따로 읽으려고하겠죠^^

 

공부뿐만이 아니라 무엇이든간에 열심히하는 습관이 잘 잡힌다면

어떤분야에서도 최고가 될수있다고 제시가 되어있기때문에 읽으면서 자연스레 알게되는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