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도담

마음그림책

안아 주세요

글.그림 폴슈미드 옮김 고정아

"단순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와,

선과 구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화가의그림이 멋지게 어루어졌다."

-<괴물들이 사는나라>의 작가 모리스 샡닥-

주변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단점을 훌륭하게 극복하는 힘의 원천은

부모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아이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방법은자주 안아 주는 것입니다.

사랑샘터 아동발달연구소 원장 김태훈-                                     

책표지부터가  귀여운 고슴도치의 모습..그리고 제목이 안아 주세요.라면 고스도치의몸은 가시로 따가워서 안아줄수가없는데.

마음아픈이야기구나 생각하게된답니다^^

책속 주인공 이름은 펄이래요.학교의귀염둥이고 친구모두가 펄을 사랑하고 가장좋은건 펄이친구들을 잘안아준다는거에요.

그런데 펄이가시만 없다면 좋았을꺼에요.늘친구들은 펄에가시에찔려 반창고를붙여하구요

그래서 펄은 좋은방법을 찾아보기로하고 집에오는길에

장미나무를보고 장미도 가시가있는데 벌은 잘도피해서 꿀을먹지요.

펄이좋은생각이났어요.

혀니와함꼐 무슨생각일까?이야기해보았어요.

가시를 잘라버린다..이야기도있고..책에서 자르면 다시난다고해서소용없다고했지만.가시에 안아프게 끝에다 지우개를

꽂아놓은다라는 이야기도 하네요^^ 그런데 자기몸에맞쳐 장미모양옷을 이쁘게 만들어입고 친구들을 껴안았죠.

두번씩이나요.^^

맨뒷장에 부모님을 위한 우리아이성장이야기란이나와서 아이의 마음을 잘이해하고 알아줄때 너무 유용할듯합니다.

저도 책을읽으면서 더많이 우리아이에대해 생각하게되고 더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줘야할듯해요.

제작년 둘째가태어나 엄마에대한 사랑이 늘 부족한 우리 큰아이.늘안아주지만 어쩔때는 아이의표현을 못받아줄때도

있고 책을읽으면서 다시한번 아이를안아주고 함께 아이기분 또는 엄마생각 사랑하는엄마맘을 알려주고

아이와 좋은시간보냈답니다^^우리아이도 더많은 사람에게 따뜻하게 안아줄수있는아이가되게하기위해

엄마들이 많이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안아줘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