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를 맞추면 마음이 보여요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

글 이병승 그림 홍성화

이새대 아빠들이 꼭 읽어 줘야 할 그림책!

베스트셀러<내가 엄마가 엄마가 나라면>과 함께 읽어요.

"그럼,아빠랑 마꿀까?"

"아빠,나랑 바꿀까?"

민이는 아빠가 되고,아빠는 민이가 되기로 했어요.

아빠 대신 회사에 가고 집안일을 하는 민이와

온정일 민이를 몰래 따라다녔던 아빠에게 어떤 일이생길까요?

"아빠는 아이의 뇌 발달을 도와줍니다"

아이와함께 역할놀이를 해 보세요.아빠가 문제를 척척해결하는

것을 보며 위기 관리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대교북스주니어에서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책을 아이와재미나게 읽은기억이있는데 그 후속편이라 생각하면될것같아요.

내가 아빠고 아빠가 나라면.우리아이들은 어른들을 따라하고싶고 모방하고 동경하는경향이 많아서 한번쯤은 아이와함꼐

역할을 바꾸어서 역할글을 해보고 또 아이의생각과 아이에게 좋은경험도 알려주면 아이성장발달에 더큰도움이 될지싶네요^^

요책이 바로 그런의도로 만든책이고 삽화가 너무 예쁘게 그려져서 한편의 예쁜 만화영화같네요^^

그리고 워크북도 같이있어서 책을 다읽고 아빠와함꼐  독후활동놀이를할수있어요.아빠가된내모습 마음껏 상상해보기

마트에서 장난감을 산민이 갖고싶은건 무엇인지.책읽고 가장인상깊은 장면 그리고 느낌쓰기등

이있어서 다시한번 오래도록 기억에남고 아이에게 많은것을 생각하게해줄것같아요.

내용은 유치원가는 길에 비가쏟아져 우산이 한번에 펴지지않은데 아빠가  바로 펴주고,.민이는 아빠는 힘도세고 할수있는것이 많아서

부럽다고생각했요.아빠는 민이가 놀기만한다생각하고~그럼 서로 한번 입장을 바꾸어볼까 약속하고 그러기로한답니다.

민이는 아빠와장을 보로 마트에갔는데 민이가 갖고싶은 장난감만 전부 넣어버리고 아빠가필요한 물건은어른처럼 안된다고합니다^^

아빠대신 아빠옷과 커다란구드를신고 출근도해보고 그리고 야근이라고해서 밤에늦게 남아 무섭기도하였고.퇴근하고들어와서

아빠방에보니 군복이있길래 아빠군복입고..행군하는 역할...군이이되는것을 상상했어요.그리고 아빠가 유치원친구들을 데리고와서

욕실에서 신나게놀았어요.민이는 부러운듯쳐다보고.담날놀이동산에도가고 집에돌아와 민이는 집안살림도 낑낑거리며 하고

민이가 힘든집안일 아빠일을하면서 힘든것을많이느끼고 아빠와바꾸자고하고 서로의마음을 확인한냥 민이는 아빠품에 안겨 콜콜잤답니다.

아빠와민이의 재미난 역할극이였어요^^우리혀니도 보면서 부러운듯이^^ 오후에 아빠오면 아빠와함꼐 책다시읽고 재미난 역할놀이

하자 했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행동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어른이되면 마냥 좋을거같다고 생각해요.하고싶은일을

마음껏 하니까요.그렇지만 어른들은 그것에따른 책임이 따르는거에요.아이에게 직접 역할놀이로써 어른들은 그만큼 책임도 따지고

쉽지않은것을 체험해줌으로써 좀더 책임감강하고 어른이될려면 힘도쌔고 건강하고 공부도열심히 잘해서 멋진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랄꺼에요^^우리혀니도함꼐 읽으면서 아빠처럼 또는 엄마처럼 될려면 밥도많이먹고 키도쑥쑥 힘도쌔지고 그리고 많이할려면

머리가좋아져야하니까 편식도않하고 똑똑해야하니 공부도잘해야겠다고 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