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긴 중세의 여정을 담았다. 순례자오 십자군들이 동방까지 길을 터놓았고, 수도원과 대성당이 세워지고 왕권과 교황의 권력이 강화된 시대, 봉건주의의 상징인 중세의 성에서는 다양한 문화가 창조되었다. '아이세움 지식백과 거인의 어깨' 시리즈의 일곱번째 권이다.


성벽에 의해 보호받은 중세의 도시는 페스트와 전쟁, 기근에 시달렸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비롯하여 많은 도시가 무역으로 부를 쌓지만, 그 이면에는 가지지 못한 자들의 고통이 있었다. 중세 시대의 귀족과 서민들의 삶이 다양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통해 풍성하게 재현되고 있다. 목차견고한 성의 시대
요새의 함락
두 종류의 영지
더딘 발전
전쟁
마상 시합
사냥에서 식탁까지
성 안의 생활
유럽의 성들

십자군 원정
콤포스텔라의 성 야고보
예루살렘, 거룩한 성
1차 십자군 원정대
성지 방어
동방의 라틴 왕국들
아크레
루이9세의 십자군
민중 십자군
국토 회복 운동
성유물

대성당의 시대
사원과 수도원
수도원의 일상 생활과 역할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성기
환상적인 조각 예술
고딕 혁명
도시의 자존심, 대성당
기독교 세계를 담은 그림책
고딕 양식의 변화

중세의 전성기
신성 로마 제국
교황권
봉건 체제의 프랑스
노르만 인의 통치
중세 봉건 도시들
이상적인 정치 제도
강력한 부르주아 세력의 대두
위태로운 균형

중세의 도시
도시 생활
지저분한 도시의 거리
도시의 부
항만을 통한 교역
축일과 사육제
대학
흑사병의 재앙

물에서 탄생한 도시
베네치아의 등장
왕정이 지배적이던 시대의 공화국
세계적인 시장
해양 조선소
베네치아의 전성기
인문주의
꿀벌과 곰
베네치아 공화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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