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신나고 재미있는 독서시간을 이어 갔습니다. 매주 2권의 책으로 과학지식도 쌓고,

독서습관도 기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다른책도 자연스럽게 집어들고 보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겨울방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런 습관이 이어져서 독서 많이 하면 좋겠네요 ㅋ

 

 

 

 

 

 

 

이번주 처음에 읽게 된 19권의 타이틀은 

'거대한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가 읽는 모습을 보면 저도 힐끔힐끔 보게 됐던 것 같습니다.

 

 

 

 

우주 중에서도 주로 별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별자리를 통해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페이지는 제가 봐도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별에 대한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용선생 친구들의 대화를 통해서 알아가는 별에 대한 내용들은

마치 아이의 호기심을 풀어주는 느낌이라 내용에 몰입하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에 집중하게 되는 것 았습니다. 

 

 

 

 

 

 

우주와 관련된 과학적 지식은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 구성이 좋은 용선생 과학교실입니다.

정리노트와 과학퀴즈를 통해서 독후활동도 충실하게 진행할 수 있었구요.

 

 

 

 

 

 

 

 

 

19권이 미지의 세계인 우주와 별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20권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질에 대한 내용으로

재미있는 과학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물질의 다양한 특징에 대해 비교하고, 실험을 통한 결과 확인으로

마치 직접 확인하는 듯한 생생한 설명이 더해져서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인 것 같아 특히나 알찼던 것 같네요.

 

 

 

 

이번주도 용선생의 과학교실로 알차고 유익한 독서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네요.

겨울방학에도 계속해서 과학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이어가보려고 합니다.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