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역시 독서는 초등과학학습만화, 용선생의 과학교실과 함께 했습니다

17권과 18권을 읽어봤는데요,

17권에서는 호흡과 순환, 18권에서는 자기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었죠.

두가지 주제 모두 평소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라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도 쉽고 도움도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호흡과 순환에서는 우리 몸에 드나드는 것들의 종류를 알아보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장 많이 하는 호흡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몸속에서의 순환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학은 사진과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은데요,

용선생은 재미있는 캐릭터와 설정으로 재미만을 주는게 아니라,

시의 적절하게 그림과 사진을 활용하면서 짚어줄 부분은 상세하게 설명해주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매 주제별로 정리노트와 과학 퀴즈를 통해서,

학습했던 내용을 되새기고, 퀴즈를 통해서 점검하며

초등과학학습만화이지만 교과서 못지않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용선생의 과학카페에서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내용이나,

좀 더 흥미를 가지고 깊이있게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정리해주면서,

기억해두어야할 포인트만 짚어주기도 합니다.

 

 

 

 

다른 책이라면 지루할법한 과학 지식에 대한 설며도

용선생 캐릭터, 사진과 그림이 어우러져 친근감 있게 접근하며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서, 어려워하지 않고 집중력있게 

과학지식을 흡수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포인트를 잘 짚어내며 내용을 풀어가는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의 장점이죠.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8권에서는 자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알고 있는 자석과 관련된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죠.

 

 

 

 

교과서에서는 사진으로 봤을 때 별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던 내용도

캐릭터와 함께 그려지며 관심을 유발하고 책의 내용과 읽어보면서 참고할 수 있어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며 과학지식을 넓혀가기 수월하도록 구성이 잘되어있습니다.

 

 

 

 

팁 처럼 일부 내용은 따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알아야하는 과학관련 상식이나 도움을 줄만한 내용을

중간중간 제공하고 있죠.

 

 

 

 

길지 않지만 중요 포인트만 요약하며 독서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는 

정리노트와 과학퀴즈 시간이 있어서 독후활동을 알차게 활용하는데에도 좋네요.

 

 

 

 

과학퀴즈도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어 있어서

매번 같은 형태로 문제만 푸는게 아니라서 지루하지도 않구요~

 

 

 

 

책 마지막에는 교과속으로 페이지에서 교과연계 내용도 정리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학교공부와 어떤 면에서 연관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학교 진도와 시험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왕 가지게 되는 중요한 독서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이 단연 추천받을만 하네요.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