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야한 교과 과목을 공부하는 중에도

독서는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따로 시간을 정해서  하고 있는데요,

요즘에 그 독서시간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읽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초등과학책으로 최신 개정 교과서 내용까지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유익한 내용을 꽉꽉 채워진 과학학습만화죠.

 

 

 

 

이번주에는 13권 달에 망치를 가져간 까닭과 14권 햄버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을 읽어봤는데,

13권은 운동에 대한 내용을, 14원에서는 소화와 배설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의 수준에서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하며 지식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내용 구성을 1교시부터 6교시까지 나누어서 정리한 것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면서도 내용을 충실하게 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과학학습만화라고 하기엔 글의 비중이 높아보이지만

용선생 캐릭터들의 친근한 모습들과 적절한 그림 덕분에

만화를 보듯 재미있에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매교시의 내용은 어떤 학년의 어떤 내용과 교과연계가 이루어지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좀 더 신경쓰고 본다면 과학과목에 더 도움되는 독서시간을 가질 수 있죠.

 

 

 

 

다양한 과학상식을 용선생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풀어내며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하며 과학지식을 늘려갈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한 과학 어린이필독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만의 정리노트를 통해 읽어본 과학 학습 내용도 정리해보고,

매 교시 과학 퀴즈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보며 내용 이해에 대해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와 함께 학습효과도 볼 수 있는 초등과학책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을 용선생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교과서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전문가 선생님들이 들려주고자 하는

교과연계 내용까지 함께 알아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선행학습에도 제격이죠.

 

 

 

 

 

 

 

 

아이의 독서시간을 더욱 유의미하게 만들어주는 용선생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한동안 독서시간을 유지해야겠네요.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