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넌 정말 멋져라는 책 이랍니다.

 이책은 시리즈로 엮여진 책인데....

고 녀석 맛있겠다... 총4 시리즈로 되어있는데..

그중에 3번째인... 넌 정말 멋져라는 책이랍니다.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허경실 옮김

펴낸곳 : (주)도서출판 달리 

도서의 앞/뒤면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표지에서도 보이시다시피... 공룡을 주인공으로한 책이랍니다.

- 육지에사는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테고사우르스들의 공룡이 나오고,

- 바다속에 사는 공룡인 에라스모사우르스가 나온답니다... 

 

 
  
 
 
공룡을 주인공으로해서..친구들간에 개개인차가 있다는것도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요...

 

친구들간에 서로 부족한점은 도와주어야 된다는 교훈도 주고.. 

- 장난이 심한 티라노사우르스는 같은 육지에 사는 친구인 스테고사우르스를 
잡아먹으려다 본인이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져... 
바다속에 사는 에라스모사우르스가 구해주어서.....

 그때부터... 반성을 하게되면서..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어주는 것 같아요..

  

 

 
 

 

친구들간에 서로 돕고... 이해하면서 살면 얼마나 하루하루가 즐겁고
주는 즐거움이 어떤지도 알게된답니다.

 

티라노사우르스는 본인이 무얼 여지것 잘못했는지....
자기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것 같아요...

 넌 정말 멋져라는 책을읽고... 지금 한참 자아를 찾을시기에...

두딸의 이유없는 짜증과.... 자기 자신밖에 모를때...  이책으로인해..
두딸이 많이 반성한것같아요..... 

 이세상은 나혼자만 있어서 사는세상이 아니라.... 
서로 어울려서 살아가야 한다는걸...  

 사람은 누구나 지키고 싶은 소중한 존재(친구)가 있다라는걸~
말해주지 않아도 두딸이 생각하고 저에게 말해주더라구요...

 책들이 딱딱한 글로만 엮인것이 아니라... 
그림도 실감나게 생동감이 넘치는 단어들로..

읽으면서....신이나고...바닷속에 빠져서..나올때..푸우~푸우~...이런소리를 내는것조차
신기해하는.. 두딸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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