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도록 이 영어는 언제나 우리의 발목을 잡아온다 
이책을 보면 좋을까 이책은 어떨까 
토익도 중요하고 인제는 말하기 시험도 있고 
언제나 우리에게 번뇌와 고민을 안겨주는 것이 영어다 
가끔씩은 우리가 왜 영어권에 안태어났나하고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이책도 언제나처럼 그 번민의 산물이다 
이책을 사서 하면 이번에야말로 영어가 네이티브처럼 술술 나올거야 라는 기대는 이제는 없다 
다만 좀더 내 영어실력을 쌓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구매한것이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서 생각한것은 나름 합격점을 줄수 있다는 것이다 
사이트로 관리하고 굳이 사이트에 회원으로 접속하지 않더라도 책에 내가 공부한 내용에 대해 
표시를 해 놓을수 있도록 해서 나태한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늘 우리는 낭독과 암기가 좋다는 것을 배우지만 이상하게 낭독이나 암기가 잘 되지 않는다 
늘상 영어 단어는 외우지만 긴 문장을 외운다고 하면 고개부터 흔들지 않았던가 
이번에 이런 시리지가 나옴으로서 그동안 듣기는 햇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웠던 낭독과 암기 
이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처음에는 훈련시리지가 3권이었는데 이제 세월이 지나서일까 점점 시리즈가 늘어나는 것 같다 
그만큼 사람들의 호응이 크다는 의미일것이다 나도 자꾸만 나태해지는 마음을 잡고 이번에는 영어에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