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서당..

<1~10화까지의 만화스토리>

캐릭터들이 매끈하고 귀여워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남아,여아 모두에게 어필가능할것 같군요

스토리가 억지스럽지않고 폭력적이지않아 만화로써의 감점사항은 별로 없네요

스토리하나에 많은 한자가 나오지않아 어렵지않구요

<맹이왈꽁이왈>

한자의 음과 뜻 소개가 많지않아 짚고 넘어가기에 어려움이 없구요

쓰기순서또한 보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사자성어이야기에는 뜻풀이가있어좋으나

이왕이면 유래까지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듭니다

단어속의 한자들로 한번더 짚어주는것도 좋구요

뒤로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게...6세아이에게는 조금 어렵네요

<한자카드>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긴 하였지만 뜯으면서 깔끔하지않네요

따로 만들어져있음 훨 좋을것같습니다

별을 넣어 재미를 유도하는 부분은 좋구요

모아둘수있게 구멍을 내놓은 새심한 배려는 좋으나 역시 깔끔히 떨어져주질않네요

<쓰기노트>

쓰기노트가 따로 되어있어서 좋기는하나...

6세아이가 적어보기에는 칸이 너무 작습니다...

초등1학년쯤에게나 맞는듯합니다

요즘은 한자를 일찍시작하는게 대세이니...어린독자들에게도 맞추어 주셨음 하네요

전체적으로 만화임에도 배울부분은 충분이 포함되어있고

흥미는 부족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