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를 훔쳐간 동물이 누구일까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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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당기는 그림책이라 울아들이 좋아해요..

그닥 튼튼한것 같지는 않은데요~ 모양도 특이하고 노래도 재밌네요..ㅎ 제스탈은 아니지만.

 

노부영시리즈는 정말 유명해서 몇권씩 소장하고싶어져요..

우선 그림이 알록달록해서 이뿌고 책마다 특징이 있거든요.

시디가 함께 있는 노래책이라서 배송을 받은후에 노래가 얼마나 신나고 경쾌한지

집중하면서 들었는데요~ 반복적인게 있어서 은근 따라부르게 되고

노래도 괜찮더라구요..

 

주문할때 보드북과 페이퍼북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그래서

유명한 그림책은 보드북을 선택했고 그림을 크게봤으면 하는것은 페이퍼북으로 주문했어요.

유아는 아무래도 빨고 하니 보드북이 나을수 있겠지만

페이퍼북이 영어원서로는 더 좋을수도 있겠다싶어요.. 가볍고 얇고 크니까요.

보드북 크기가 생각보다 참..작아요. 그래서 울아들(25개월)이 볼때는 페이퍼북이 좋을수

있겠구나 살짝 후회도 되더라구요.. 대신 페이버북은 찢을까봐 걱정되긴 합니다..

 

소리는 그럭저럭 좋아요.. 근데 제 취향이 아닌것도 있긴해요.. 올드한 느낌..

문진미디어에도 중복되는 것들이 있는데 소리가 노부영에 비해 힘차다고 해서

엄마들이 선호하는데 저는 음원을 구해서 같이 들어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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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이 영어를 배웠으면 하는게 아니라.. 영어 모르지만 신나니까

영어책을 더잘보는 경향도 있어서 노부영 조금씩 사려고해요.

한꺼번에 사면.. 마음만 급해지고 아이가 따라가기 힘드니..일주일-이주일에 1권정도씩

늘려주면 딱 좋을것 같아요...저도 이번에 구입할때 12개를 한꺼번에 구입하는

어쩔수없는 엄마였지만.. 요거 다듣고 하나씩 추가로 사주려고합니다...ㅠㅠ

나중에 유치원다닐때 교재로도 많이 쓴다고하니 낯설지않게 많이 들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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