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둘째는 세이펜으로 공룡책 찍어가며 공룡박사 되기 도전 중~~

며칠 전에는 TV에서 '쥬라기 공원' 영화를 보며

알고 있는 공룡 이름을 죄다 늘어 놓더라구요..ㅋㅋㅋ

 

공룡을 워낙에 좋아해서 공룡 스티커북 사 줬어요.

 

 

비주얼 스티커북  

- 공룡- 

 

  

중생대는 공룡이 살았던 시대로,

트라이아스기 / 쥐라기 / 백악기 로 나뉘어요.

 

각 시기별로 어떤 공룡들이 살았을까?

 

 

 

 

  

생생한 실물 공룡 스티커를 붙이고,

각 공룡들이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이 달려 있어서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도 '백과사전'으로 활용이 가능해요.

 

한 번 붙이고 버리는 그런 스티커북이 절대 아님!!!

 

  

 

 

 

공룡 스티커 옆에도 이름이 다 씌여 있네요.

 

 

 

 

공룡처럼 생겼지만 공룡이 아닌 파충류 5종 그림찾기 게임~

빨리 빨리 찾아라!!

다 찾으면 별 스티커로 칭찬도 해 주었어요.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이 공룡은 누구일까요?

퍼즐 스티커 붙이기는 협동작전....

 

 

 

신체 구석구석이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머리, 다리, 꼬리, 등까지 자세히 관찰하고 살펴보게 되네요.

 

 

 

 

 

 

악~~!!

티라노사우루스닷!!!

이빨이 무시무시 하네요~~

(실감나는 생생 실사 사진!!)

 

스티커 붙여서 공룡카드 완성하기.

 

공룡 사진과 함께 몸길이, 먹이, 살았던 때 등이 적혀 있어서

오려서 공룡카드 들고 다녀도 좋겠어요.

 

 

<비주얼 스티커북> 은 한 번 붙이고 버리는 단순한 스티커북이 아닌

'비주얼 백과사전' 으로 연장 활용이 되는 정보백과 같아요.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워크북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구요.

 

200 여개가 넘는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니

한 권의 '자연관찰 백과'로 재탄생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