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상상력, 지식은 꼭 필요한 자원이지만, 효율성이 있어야만

이것을 결과로 만들수 있다.  - 피터 드러커

<최고의 나> 이 책의 원제는 Talent is never enough이다. '재능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말한, 1명의 천재가 10만명을 먹여살린다는 인재론과는 사뭇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사실 다른 이야기는 아닌듯하다. 천재는 천재로서 필요한

일과 자리가 있고 재능과는 별개로 조화와 효율성을 갖추어야 빛이 발하는 자리가 있는것

이다. <최고의 나>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높이뛰기의 원칙. 높이뛰기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210m를 뛰는 1사람이 필요하지 30m를 뛰는 7사람이 필요한것이 아니라것으로

쉽게 천재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재능과 더불어 선택과 조화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재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재능과 더불어 자신에게 맞는 위치와 자리를

선택하고 효율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이다.

<최고의 나>에서는 재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13가지 요소에 대해 자세하고도 재미

있게 정리하고 있다. 그 13가지 요소는,

재능을 이끌어내는 힘 믿음, 에너지를 더하는 힘 열정, 활성화시키는 힘 이니셔티브(시작),

방향을 더하는 힘 집중력, 자리매김에 필요한 준비, 다듬는 힘 연습, 지속시키기위한 끈기,

시험할 수 있는 용기, 더 크게하는 학습능력, 보호하는 힘 성품, 영향을 주는 관계, 재능을

강화하는 책임감, 마지막으로 재능을 배가시키는 팀워크 에 대해서 배워본다. 위대한 인물

들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고 그런 재능을 극대화 시킬수 있도록하는 활용과제들을 점검해

봄으로써 최고의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다.

재승덕(才勝德) 하지 말고, 덕승재(德勝才) 하라.

재능만 믿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재주보다는 덕이 있는 사람이 되라는 이 말처럼

재능이라는 수치로된 허울을 벗어내고 재능을 더욱 극대화 시킬수 있는 13가지 요소

들을 통해 나 자신을 만들어가고 덕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책은 말하고 있다.

13가지의 특별한 비밀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그것을 찾고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면 나를 다른 사람과 차이나게 하는 나만의 특별함을 만들어 갈 수 있게된다.

우리가 재능만을 믿고 놓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자세하게 일깨워주는 이책의 저저

맥스웰 박사의 노력만큼으로 우리는 그만큼의 성공 이라는 키를 키우고 있는것이라

생각된다. 마침내 최고의 나를 만든다는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는 이 책 <최고의 나>를

세상 모든 최고를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