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서의 중요성이 날아갈 수록 몸으로 느껴져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습과 교과를 

선행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에 찾아보다가 출판사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에서 나온

<미리보는 초등 국어고과서>를 접하게 되었어요.

초등 국어교과서에 실려있는 작품들을 일일히 도서관에서 찾아주며 읽히곤 했었는데

<미리보는 초등 국어교과서>에 국어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의 전체를 읽어볼 수 있게 된 것에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네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에게 미리 읽어보게 하고 그 후 독후활동도 가능하게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충분한 피드백이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되어져요.

아이들도 국어교과서를 보면 작품의 부분만 볼 수 있었는데

전체를 읽으니 더 재미있다고 하며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가지는 듯 하더라고요..ㅋ

아이가 책을 읽다가 <사탕>이라는 동시가 국어교과서에 실려있나봐.

재미있다고 들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입안에서 오물오물 이볼땍 볼록 저 볼때기 볼록 ]ㅇ이리저리

올롱볼롱 달콤 달콤 아이고 달다 아이고 달다..

커다란 사탕을 입에 물고 좋아하는 아이에  대해 쓴 시가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 말에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게 되면 집에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 학교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되어지네요..

교고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에 실린 모든 작품들이 한권에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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