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의 책들중 린씨가 젤로 열광했던 책중의 하나에요.

빨강 파랑 노랑 고양이

색깔을 익히고 색깔들이 서로 섞여서 새로운 색깔이 탄생하고..

아이가 신기해하더라구요.

 

글.그림 : 이시다 다쿠아

보드북으로 귀여운 고양이들을 통해 색깔을 익히게 도와줘요.

원색일때와 원색끼리 섞였을때의 색깔의 변화를 쉽게 보여줘요!

 

 

 

제일 먼저 빨강 파랑 노랑 고양이들을 소개해요!

이 장에선 아직 색깔에 익숙하지 못한 하린이와 색깔 맞추기 놀이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놀이를해요

빨간 고양이 어디있지?

빨간색이 뭐가 있을까?

사과는 무슨색이지? 이러구요..

 

 

빨간색 고양이와 파란색 고양이가 딱 붙어서 놀다보니..

보라색 포도가 되었어요!

색깔의 변화를 보여줘요.. ^^

 

 

이번엔 노란색 고양이와 파란색 고양이가

서로 딱 붙어 놀다보니..

초록색 이파리가 되었어요!

 

 

노란색 고양이와 빨간색 고양이가 서로 딱붙어 주황색 감이되고..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고양이가 서로 딱붙어 놀다보니

검정색 고양이가되고..

아이들이 알기쉽게 색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요!

또한, 딱붙어 놀다보니?? 뭐가됐을가??????

묻고 아이는 눈동자를 위로 치켜 올리면 곰곰 생각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아이 나름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거겠죠?! ㅎㅎ

 

 

ㅎㅎ울 하린이 포도, 감.. 먹을게 나오니 냠냠냠 먹는 흉내를 내요.

그런데 왜 이파리도 먹니?? ㅋ

희안하게 빨강 파랑 노랑 고양이에서만 먹는 흉내를 내네요

먹음직 스러운가?!

 

 

 

하린이와 함께 크레파스로 색깔들이 섞이면서 변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했어요!

아직 어린아가인지라 뭘하는건지.. 잘 이해를 못할 수도있지만,

직접 색칠하고, 체험했던 이런 활동들이 훗날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하고있어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크레파스로 색칠하여 먼저 색깔의 개념을 확실히 익혀주었어요!

 

 

크레파스로하는것보다 물감이나 셀로판지같은것을 이용하면 더 확실히 알게될꺼같아요.

다음엔 물감으로..

또 다음엔 색색별 셀로판지로.. 다시 색깔놀이 해줘야겠어요!

 

 

 

이번엔 색깔을 알려주려 등장한 고양이에 대해 알아봤어요.

자연관찰 책과 연계해서 실제 고양이의 삶을 살펴봤네요!

저는 야옹이, 멍멍이 모두 싫어라하는데 울 린씨는 야옹이 너무너무 좋아한다는..

그래서 그런지 매일 자기전 빨강 파랑 노랑 고양이에 열광한답니다.

 

 

고양이에 관한 자연관찰책을 보며 다양한 고양이의 색깔들을 볼 수 있었어요.

더불어 고양이의 생태까지 공부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자연관찰 한권만 보여주는것보다 이렇게 놀이책과 연계해서 함께 보여주니

아이가 재미있게 잘 보는거같아요.

 

 

 아이들이 젤 어려워하고 헷갈려하는 부분이 색깔이라고해요..

오줌싸개 꼬마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놀면서 색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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