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있으면 나도 멋진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될 수있어요!!! ^^

물로 그리는 신기한 그림책을 만났어요.

 

아이즐북스 - 코코몽 두들북.

 

 

 

물로 그리는 두들북은 하린이 15개월쯤 한권 장만해주었었어요..

그런데 그때는 한번 슥~ 하더니 별 흥미를 못느끼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친구를 줘버렸는데..

이번에 31개월로 접어들곤 코코몽 두들북을 새로 들여주었답니다.

완전 반응 180도 바뀌었어요! 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이것만 하려고 들어서 책이 너덜너덜 해질까 무서워 고만 고만 말리고 있답니다. ㅋ

 

 

코코몽 두들북은 라운딩처리된 특수재질의 종이로 되어있구용.

스프링으로 제본이 되어있어 사용하기 엄청 편리해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붓도 함께 들어있구요..

보관통이 있어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좋네요.

뒷면에는 붓에 물을 넣는 방법이 나와있구요..

근데, 물을 넣어서 주었더니 힘조절 제대로 안되는 아기인지라 물을 물총처럼 쏘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냥 붓으로 찍어 사용하도록 해주었답니다.

 

 

 

그림만 그리는 책이 아니구요.

스토리도 있고  그림을 그리며  문제를 맞힐 수 도있는 활용도가 많은 책이에요.

제목 그대로 냉장고 나라에 사계절이 찿아오는 이야기에요.

 

 

 

 

옆 쪽엔 문제가 나와있구요..

오른쪽엔 하얀색 백지.. 이 곳에 물을 묻히면 신기한 마술이 이뤄나지요. ^^

물로 칠해가며 나타나는 그림들을 보며 문제를 맞힐 수 있어요.

아직, 울 하린이는 어려서 제대로 문제는 못맞혀요.

그래도 그림그리기는 완전 일등요!

 

 

 

 

어른인 제가 봐도 요 코코몽 두들북 너무 신기해요..

하린이는 어떻겠어요.. 완전 코코몽 두들북 매력에 푸~욱 빠져 한시간을 이러고 있어요.

색칠이 모두 끝나고나면 젤 앞장으로 돌아가요.

그럼 군데군데 물이 마르며 하얀바탕이 점점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럼 또 물로 그리기 시작. ㅠ

한시간을 이랬답니다. ㅋㅋㅋㅋ

나중엔 정말 책이 너덜너덜 해지려고해서 고만 고만.!! ㅋ

요 코코몽 두들북은 잘 말려 사용하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거든요.

 

 

 

 

코코몽 두들북에서 일어나는 마법같은 놀라운 기술!

동영상으로 담아봤어요 ㅋㅋㅋㅋ

자꾸봐도 신기하네요.

 

 물과 붓만 있으면 나도 멋진 화가가 될 수 있어요!!!

물만 묻히면 저절로 나타나는 멋진 그림으로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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